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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신문] 김대건 신부 생가 복원한다(2003년 7월 13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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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내포교회사연구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0회   작성일Date 22-06-08 14:53

    본문

    김대건 신부 생가 복원한다
    대전교구 솔뫼성지 … 10월부터 공사

    발행일 : 2003-07-13 [제2356호, 19면]

    대전교구 솔뫼성지(주임=윤인규 신부)는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을 맞아 7월 5일 오전 11시 김대건 성인의 탄생지인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솔뫼성지 솔밭에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서산 지구장 권태웅 신부 주례로 봉헌된 이날 미사에서 윤인규 신부는 강론을 통해 그동안 솔뫼성지를 적극 후원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재 솔뫼성지는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오는 10월 김대건 신부의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솔뫼성지는 19세기 초 내포 지방의 사대부 가문의 가옥구조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철저한 고증을 거쳐, 그동안 생가터라고 알려져왔던 성지 입구 왼편에 위치한 우물터가 아닌, 기와 무더기가 ㄱ자로 발굴된 예수성심상 뒤편에 40여평의 생가를 복원할 계획이다.
    솔뫼성지는 또한 누구나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00여평의 기념관에 성당, 전시실, 교회사 연구소, 야외 공연장 등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양상환 위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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